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표절 논란 (문단 편집) == 기타 == 굳이 [[밸브 코퍼레이션|밸브]]가 [[오버워치]]를 터치하겠다면 출시 이전의 홍보효과에 따른 블리자드의 부당이득을 걸고넘어질 수 있겠으나 법원까지 간다면 판결까지 굉장히 많은 금전적, 시간적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에 밸브로서는 꺼려지는 부분. 애초에 법적으로 표절을 판단하기엔 쉽지 않은 문제이며,[* 당장 [[애플 삼성 소송전|삼성과 애플의 소송전]]을 떠올려 보자. 나라별로 판결이 달랐고, 양사 모두 시간과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깎여나갔다.] 게임업계에서 오마주나 모티브 정도의 영향을 받는 것은 흔한 일이다보니 잘못 건드렸다간 밸브가 속좁은 악당으로 비춰질 수 있다.[* 게다가 밸브가 개발한 [[도타 2]]도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인 [[디펜스 오브 디 에인션트]]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이걸 본격적으로 문제삼기 시작하면 정말 피곤해진다. 상표권 분쟁에선 이겼지만 유즈맵 저작권은 여전히 블리자드에 있다.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서로 디스한다고해서 유의미한 이득을 얻을수도 없는 상황이고.][* 과거 서든어택의 포탈 맵 표절급으로 빼도박도 못할 디자인적 표절이면 모를까 FPS게임에서 팀 포트리스2가 가지고 있는 요소를 모두 배재한다면 사실 대부분의 [[하이퍼 FPS]]는 개발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TF2가 가진 게임 진행방식도 기존의 [[퀘이크]]나 [[헤일로]] 등에서 먼저 선보인 요소들도 많은데다가 병과 시스템 또한 [[배틀필드]]나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등 많은 [[FPS]]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요소이다.] 정말로 만약 밸브가 마음을 먹고 표절 시비를 건다고 쳐도 두 공룡 기업이 겨우 확실치 않은 의혹만 가지고 대형 소송을 건다면 얻는것은 없고 서로 상처만 주게 될 따름이다. 더군다나 이미 이들은 [[도타 상표권 분쟁]]으로 이미 한 차례 치고박은 적이 있으며, 합의를 통해 서로 의견을 일치한 경험이 있다. 밸브에서 눈치를 준다면 블리자드 측에서 알아서 이를 캐치해서 수정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도타 2에서는 밸브가 워크래프트 3로부터 차용해온 요소들을 점차 수정하고 있다. 한편 팀 포트리스 2 팬들에겐 약간의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왔다. 오버워치 논란 탓에 팀 포트리스 2도 같이 주목 받아 콘텐츠 유입 및 제작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팀 포트리스 2는 일본에서의 [[동방 프로젝트]]처럼 영어권에서 각종 밈 생산기 취급을 받고 있는 데다가 밸브에서 [[소스 필름메이커|크리에이션 킷]]을 제공하는 등 창작 활동이 활발하여 토르비욘이 발표되자마자 옳다구나 엔지니어와 토르비욘을 엮는다든지~~[[야라나이카]]~~ 메르시가 발표되자마자 곧바로 메딕과 메르시를 엮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2차 창작 요소가 풍성해진게 그 이유. 더군다나 팀 포트리스 2가 연식이 꽤 되는 동시에 워낙 잘 만들어진 만큼 이미 오버워치 전부터 수많은 후대 게임들과 표절 배틀을 벌인지라 유저들이 표절 논란에 대해 거의 만성이 된 것도 한몫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팀 포트리스2를 하던 게이머들 중 게임 시스템은 대부분 동일한데 훨씬 더 흥행하고 있는 게임인 오버워치로 갈아타는 사람도 많기에 유입보다는 빠져나간 게이머도 많을 테니 꼭 수혜를 받았다고 볼 수 많은 없다. 사실 꼭 그렇지 않아도 팀 포트리스 2는 나온지 10년도 더 된 게임인지라 게이머 몇몇 유입된다고 해서 그다지 크게 밸브가 주목할만한 것도 아니다.[* 사실 팀 포트리스 2는 게임 자체보다 영미권에서 각종 매드 무비 등 밈으로 통하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게임은 안하는데 매드무비 밈으로 2차 창작만 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 특히 블리자드 게임 팬덤과 밸브 게임 팬덤이 마찰을 빚은 사례는 이전부터 [[도타 상표권 분쟁]]으로 벌어진 적 있기에 양 측 간이 그다지 우호하지 않은 관계인 것도 이러한 팬덤 싸움에 한 몫을 했을 것이라고 보이고 있다. 아이러니 한건 팬덤이 치고박고 싸우지만 정작 블리자드는 자신들이 밸브 게임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밸브는 그냥 무반응이었다. 이 사건으로 오버워치 팬덤과 팀 포트리스 2 팬덤이 서로 안 좋은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굳이 자기가 빠는 작품에 대한 부심이 큰 극성팬들을 제외하면 팀 포트리스 2 게이머들 내에서도 오버워치를 같이 즐기는 사람도 많다.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의견 만큼 '모티브나 오마주 수준으로 봐줄 만 하다'고 생각하는 팀 포트리스 2 유저들도 많이 있으므로 무작정 팀 포트리스 2 팬덤과 오버워치 팬덤이 서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옳지 않다. 실제로 오버워치 2가 나오기 이전만 해도 서로 없데이트, 각종 사건사고 등의 부정적인 점이 공통점이 되면서 동병상련의 입장이 되기도 했다. 물론 블리자드 팬덤과 밸브 팬덤이 서로 좋은 관계는 아니다. [[도타 상표권 분쟁]] 이후로 생긴 양측 팬덤간의 감정에다가 이러한 표절 논란까지 겹쳐 불화가 잦아진 듯, 이러한 표절 논란 이슈로 인해 블리자드 팬덤측에선 그저 밸브와 팀 포트리스 2를 욕하고 비난하는 일부 악성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블리자드]]는 과거에 게임 [[팀 포트리스]](지금의 팀 포트리스 2의 전작이자 오리지널) 플레이 하는데 빠져 [[스타크래프트]]의 발매를 늦춘적 있을 정도로 밸브 게임을 애용하기로 유명하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표절 논란에 대해 "팀 포트리스 2는 정말 대단하고 멋진 게임입니다. 이런 팀 포트리스 2와 저희 작품을 비교해주시는 것에 유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오버워치를 개발하면서 팀 포트리스 2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라면서 밸브와 팀 포트리스 2를 존중하는 듯한 주장하기도 했고, 따라서 블리자드가 밸브를 생각하는 인식은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볼 수 있다. 밸브 또한 예전 도타와 관련한 분쟁이 끝난 뒤 도타 커뮤니티를 지원해준 블리자드에게 감사를 표한 적이 있었다. [[http://i.imgur.com/SdvNZgY.jpg|링크]] [youtube(pz9GTZJaNGM)] 두 게임의 유사성 때문에 팀 포트리스 2 에다가 오버워치를 구현한 모드도 있다.[* 바뀐 캐릭터는 각각 스카웃 → 트레이서 / 솔저 → 파라 / 파이로 → 메이 / 데모맨 → 정크랫 / 헤비 → 로드호그 / 엔지니어 → 토르비욘 / 메딕 → 메르시 / 스나이퍼 → 위도우 메이커 / 스파이 → 솜브라] 게임 룰과 시스템이 사실상 동일하다 보니 진행 방식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The Winglet]]이라는 [[소필메]] 애니메이터가, [[https://www.youtube.com/watch?v=jr0sdu3uJFg&app=desktop|오버워치 vs 팀 포트리스 2라는]] [[https://www.youtube.com/watch?v=TQomlr61Bdc|대결 팬픽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오버워치는 이미 여러 부분을 팀 포트리스 2에 영향을 받았고, 표절 논란도 이제 옛날 일이 되어서 더 이상의 별 다른 논란은 없다. 하지만 최근들어 애쉬 관련 유튜브 영상에 자연에 섭리를 언급하는 댓글들을 모조리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같은 시기에 [[디아블로 이모탈]] 영상에 해당 비판적인 댓글들을 제재한다는 여론과 비슷하게 자연에 섭리 언급을 지우면서 표절 논란을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건 이례적이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STV8rpQsGJs|아마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은 위에 것보다 동정의 여지는 없는걸로 보인다.]] [[칰타]]의 [[https://www.youtube.com/watch?v=FRugME8CXvU|공포의 겜창 여자애가 온다 -下-]] 후반부에, 여자가 '''"짝퉁겜인 오버워치 같은 걸 하는 거 보단, 원조인 팀포2를 하는 편이 훨씬 즐거울 테니까..."''' 라며 잠깐 언급을 한다. 헌데 이후 [[오버워치 2]]가 8월 11일에 시작되는 [[오버워치 2/패치 노트/6시즌|시즌6]]부터는 무려 '''[[밸브 코퍼레이션]]의 게임 ESD인 [[Steam]]에도 출시가 된다 한다.''' 때문에 사실상 같은 한지붕 아래에 있어진 만큼 팀 포트리스 2와의 공식적인 콜라보도 나올거란 전망도 나올거란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